제작기간: 2개월
협력 및 지원단체: 함께일하는재단(바로가기), 인천국제공항공사
작업 범위: 기획, 촬영, 편집
제작 중점: 함께일하는재단과 논의한 제작 중점은 2가지였습니다.
1. ‘사회적경제’,’공정여행’이라는 키워드가 중심이 될 것
2. 네팔의 사회적기업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느끼는 것들을 한 사람의 스토리로 풀어낼 것
감독의 한마디: 처음 시도해보는 짧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. 초반에 치밀하게 기획을 하고 들어가지 않고,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디벨롭을 하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. 나래이션을 통해 스토리라인을 끌어가는 것이 핵심이었고, 촬영이 끝난 뒤 나래이션 스크립트를 짜고 영상과 함께 수정해나가면서 꽤 긴 시간을 소요했습니다. 영상 발표 이후, 협력사는 물론 사회적경제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호평을 받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.